
[3월] 주님께 찬양을
- 일시: 2025년 3월 5일 (Wed) 20:00 ~ 22:00
- 장소: 하품센터 2층 강당
- 대상: 누구나
- 참가비: 0원
- 주제: Once Again
- 정원: 50명
3월 5일(수) 오후 8시, “하품”에서 찬양사도 "최준익 막시모"와 함께 하는 <주님께 찬양을>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이번 찬양에는 특별히 건반의 "김유니 루시아"님과, 가야금의 "윤동희 리나"님이 함께 하십니다.
아직 추운 날씨이지만 따뜻한 봄이 가까워오고 있습니다.
봄이 오면 우리 신앙인에게는 사순시기가 기다리고 있죠.
전례력에 따른 사순시기인 것을 알면서도 문득 '왜 사순시기는 늘 따뜻한 봄에 있을까?'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어쩌면 사순시기를 너무 어렵거나 또 무겁게 여겼던 것은 아닌가 싶습니다.
그보다, 추운 겨울이 지나고 따뜻한 봄이 오듯이,
사순시기에는 우리를 위해 십자가를 지신 예수님의 따뜻한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시기이니까요.
그렇게 또다시 예수님은 우리에게 따듯한 사랑으로 다가오셨습니다.
우리도 예수님의 따뜻한 사랑을 이웃들에게 실천할 수 있기를 청하며 하품에서 함께 찬양하는 시간 가져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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