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대전교구

천안지역 청소년사목 하품센터


찬양은 주님께 드리는 우리의 사랑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곧, 우리 자신을 위한 선물이기도 합니다.


주님께서는 완전하신 분이시기에 우리의 찬양이 필요하지 않으십니다.

그럼에도 우리가 찬양을 올리는 이유는, 찬양이 바로 우리에게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찬양은 우리의 믿음을 키워줍니다.

찬양은 흩어졌던 마음들을 하나로 모아줍니다.

찬양은 지친 우리에게 깊은 위로가 됩니다.


노래에 ‘나’의 기도와 마음을 담는다면, 그것은 말보다 더 깊은 기도가 되어 주님께 닿습니다.

그래서 찬양은 늘, 기도보다 더 큰 기도입니다.


하품센터에서는 매월 첫째 주 수요일 저녁,

생활성가 사도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찬양 콘서트를 엽니다.


사랑의 자리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